저렴한 비용의 하이퍼 리그 추천 포켓몬 |
하이퍼 리그에는 많은 전설의 포켓몬이 있지만, 모든 유저가 이를 육성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당장 40레벨의 강화 레벨을 필요로 하는 포켓몬도 있고, 해방에도 많은 양의 별의모래, 사탕을 요구하는 포켓몬도 많습니다.
하지만 별의모래 10,000~60,000 정도로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좋은 성능의 포켓몬 역시 적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렴하게 육성할 수 있는 하이퍼 리그의 추천 포켓몬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팅 포켓몬 |
나무킹 | 번치코 |
기관총 / 리프블레이드 / 지진 |
카운터 / 브레이즈킥 / 스톤에지* 또는 기합구슬 |
두 포켓몬은 커뮤니티데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되는 포켓몬입니다. 둘 다 해방에 10,000의 별의모래를 필요로 하고, 필드에서 등장하는 35레벨 근처에서 하이퍼리그 참가 가능 CP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화에 용을 쓰지 말고 맑음 날씨에서 등장하는 나무지기와 아차모를 잡아서 육성하도록 합시다.
물론 이외에 그냥 7랭크 정도가 목표라면 '잎날가르기, 꽃보라 이상해꽃'과 같이 적당적당한 포켓몬도 있기는 합니다. 단, 번치코의 경우 스톤에지를 배우고 싶을 경우 대단한 기술머신에 의존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페어리 타입 |
토게키스 | 픽시 |
애교부리기 / 원시의힘 / 화염방사 |
애교부리기 / 사이코키네시스 / 코멧펀치 |
3. 기타 |
잠만보 | 갸라도스 | 망나뇽 |
4. 필드에서 잡는 그대로 사용을 추천 |
- 괴력몬 / 카운터, (크로스촙 + 스톤샤워)
- 해방에 별의모래 5만 소모, 하이퍼리그 참가 기준인 CP 2500이 약 30레벨 전후로 결정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의 알통몬을 잡아서 진화 후, 별다른 별의모래 투자 없이 육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교환 진화'를 통해 사탕까지 아낄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단, 괴력몬의 경우 스페셜 기술이 5가지이기 때문에 이 중 2가지 기술을 뽑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 하리뭉 / 카운터, (인파이트, 헤비봄버)
- 해방에 별의모래 5만 소모, 하이퍼리그 참가 기준인 CP 2500이 약 35레벨 전후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흐림 날씨에서 높은 레벨의 마크탕을 잡아 진화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페셜 기술이 4개이기 때문에 괴력몬보다는 기술 뽑는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 슈바르고 / 카운터, (메가폰, 드릴라이너)
- 해방에 별의모래 5만 소모, 하이퍼리그 참가 기준은 CP 2500이 약 30레벨 전후에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필드에서 높은 레벨의 딱정곤을 잡아 진화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역시 교환 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이기에 다른 사람에게서 받아 괜찮은 IV가 나온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필드에서 딱정곤이 잘 등장지 않는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스페셜 기술은 4개입니다.
- 덩쿠림보 / 덩쿨채찍, (파워휩, 스톤샤워)
- 해방에 별의모래 5만 소모, 하이퍼리그 참가 기준은 CP 2500이 약 30레벨 전후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필드에서 높은 레벨의 덩쿠리를 잡아 바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다. 단, 필드에서 맑음 날씨가 아라면 덩쿠리가 잘 등장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페셜 기술은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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