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별의모래 가이드 |
포켓몬고에는 코인을 제외하면, 별의모래와 사탕을 재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별의모래는 포켓몬을 진화, 강화, 해방, 정화하는데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강화의 경우, 포켓몬의 레벨이 높을 수록 많은 양의 별의모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이 투입되고는 합니다.
1. 별의모래 입수 방법 |
방법 | 별의모래 | |
포획 (진화단계) |
1단계 | 100 |
2단계 | 300 | |
3단계 | 500 | |
알 부화 (거리) |
2km | 400 ~ 800 |
5km, 7km | 800 ~ 1600 | |
10km | 1600 ~ 3200 | |
언제나모험 (거리) |
25km | 1000 |
50km | 6000 | |
100km | 16000 | |
데일리 보너스 (포획) |
1~6일 연속 | 600 |
7일 연속 | 3000 | |
랜덤 요소 | 트레이너 배틀 | 500 |
선물 | 100 | |
방어중인 포켓몬에게 열매 주기 | 30 | |
GO 로켓단을 상대로 승리하기 | 500 | |
레이드를 완료하기 | 1000 | |
리서치 대발견 | 2000 |
보통 대부분의 포켓몬이 포획될 때 위의 별의모래를 지급합니다. 하지만, 일부 포켓몬의 경우 특이하게도 더 많은 별의모래를 줍니다. 해당 포켓몬들은 원작 시리즈에서 포획될 때 코인과 관련된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존재하는 포켓몬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포켓몬 GO에서는 아래의 포켓몬을 잡으면 별의모래를 더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드에서 이들을 발견한다면 놓치지 않고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포켓몬 | 기본 별의모래 |
파라스, 나옹, 깜놀버슬, 버섯꼬, 딜리버드 | 500 |
깨봉이, 페르시온, 파라섹트, 버섯모, 뽀록나 | 700 |
알로라 나옹, 세꿀버리, 깜까미, 별가사리 | 750 |
알로라 페르시온, 더스트나, 비퀸, 아쿠스타 | 950 |
셀러, 치렁 | 1,000 |
파르셀 | 1,200 |
다부니 | 2,100 |
2. 41레벨 이후 별의모래 소모량 |
레벨 | 별의모래 | XL사탕 |
40-41 | 10,000 | 10 |
-42 | 11,000 | 10 |
-43 | 11,000 | 12 |
-44 | 12,000 | 12 |
-45 | 12,000 | 15 |
-46 | 13,000 | 15 |
-47 | 13,000 | 17 |
-48 | 14,000 | 17 |
-49 | 14,000 | 20 |
-50 | 15,000 | 20 |
3. 별의모래를 모으는 팁 |
별의조각 : 포켓몬을 포획할 때 얻는 별의모래를 1.5배로 늘려준다.
일단 별의모래를 빠르게 모은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오히려, 별의모래를 모으는 방법은 별의모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두 가지 방법에 대해 모두 다뤄보겠습니다.
- 파밍 (포켓몬고 플러스, 별의조각)
첫 번째, 파밍에 관해서입니다. 포켓몬을 부지런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여기서 볼스킵을 활용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더욱 많은 포켓몬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포켓몬고 플러스가 있다면, 별의모래를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접 포켓몬을 잡을 때는 수퍼볼과 하이퍼볼을 사용하고 몬스터볼은 모아둡시다. 여기서 모아둔 몬스터볼은 포켓몬고 플러스 (가챠, 오토캐치, 몬스터볼 플러스 등)를 쓸 때 사용하도록 하고 이 때 수퍼볼과 하이퍼볼을 모아둡시다.
물론 이는 충분한 스탑이 있다는 가정 하에서 끊김 없이 가능하고, 자동 포획 기기의 포획률이 평균 50%라는 점 때문에 잡는 포켓몬에 비해 몬스터볼 소비가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에도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만약 여유가 된다면 별의조각과 함께하는 것도 좋습니다. 포켓몬을 포획할 때 얻는 별의모래를 1.5배로 늘려주는 도구로, 포켓코인으로 구매 가능한 유료 도구입니다.
보통 하이퍼박스에 많은 양이 포함되어 있고, 별의모래 관련 이벤트 때 많은 양이 박스에 포함됩니다. 그 외에 부화와 같은 방법이 있으나 일정 거리를 걸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포획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 필드 리서치
두 번째, 필드 리서치의 활용입니다. 이는 사탕 편에서 말했던 리서치 누적과 비슷한 방법으로, 99개의 필드 리서치까지 누적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진화 2~3단계의 포켓몬을 채워넣는 것입니다.
보통 진화 2~3단계의 포켓몬은 필드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 외에 이벤트 기간에 '별의모래 x1000' 리워드가 추가되므로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 이벤트와의 조합
세 번째, 이벤트의 활용입니다. 별의모래 배수 이벤트를 할 때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조합하는 것입니다. 보통 별의모래 배수 이벤트는 매달 진행되는 커뮤니티데이의 보너스에 포함됩니다. 이 때 별의조각을 사용하고 리서치 클리어, 포획을 하면 많은 양의 별의모래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3. 별의모래의 효율적 사용 |
- 선택 강화
포켓몬의 레벨이 30을 넘어가면, 강화에서 사용하는 별의모래가 스텟 증가량에 비해 급격히 늘어납니다. 간단히 말해 30레벨의 포켓몬이 전체 성능의 약 90%를 내고, 나머지 10%를 채우기 위해 별의모래와 사탕을 사용하여 강화를 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가 웬만하면 필드에서 높은 IV의 포켓몬을 잡으려는 것입니다.
특히 날씨부스트의 경우 레벨 보정과 IV 보정이 있기 때문에, 높은 IV의 포켓몬을 선택적으로 강화하던가 타협해서 강화를 하지 않고 기술만 맞춰서 사용하는 것은 별의모래를 효율적으로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때 모은 별의모래는 전설 또는 환상의 포켓몬을 강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반짝반짝 포켓몬
또는 반짝반짝 포켓몬을 육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짝반짝 포켓몬의 경우 강화에서 별의모래 50% 할인 보너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높은 레벨의 포켓몬을 반짝반짝 포켓몬으로 만든 뒤 강화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35레벨의 포켓몬을 반짝반짝 포켓몬으로 만들 경우 40레벨까지 44,000의 별의모래만 사용하면 되므로 가능하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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